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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스포츠사회학회 뉴스레터 [스포츠와 사회 vol. 0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1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85
내용


안녕하세요, $%name%$ 회원님
국스포츠사회학회의 두 번째 뉴스레터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2월 정년퇴임한 단국대학교 강신욱 교수와의 좌담을 비롯하여 우리 학회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name%$ 회원님께서도 공유하고 싶은 '소식', '회원동정', '오피니언', '이슈진단', '논문', '서평' 등이 있으시면 사무국(ksss1990@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뉴스레터를 통해 정성껏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좌담: '스포츠와 사회'의 대화 1
  - 강신욱 교수(단국대학교)



[특집좌담: '스포츠와 사회'의 대화]에서는우리 학회와 함께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 우리 학회와 관련한 이야기, 연구와 관련한 이야, 회원들에게 전하는 말 등과 같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려한다. 그 첫 번째 이야기의 주자로 지난 2월 단국대학교 교수로 정년퇴임한 강신욱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고문을 선정하였다.

학회 사람들
  - 정인화 이사(정리듬체조 아카데미)
 
  • 우리 학회 정인화 이사가 소개된 뉴스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리듬체조 아카데미에서는 생활리듬체조 지도사 자격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로 373, 402-B호
  • 문의: 042-826-5854 / 010-6210-5855


회원님들께: 학회지 편집위원장으로부터
  - 김인형 교수(신라대학교)


안녕하세요. 한국스포츠사회학회 회원여러분.
 
2021 1월부터 한국스포츠사회학회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라대학교 김인형입니다. 편집위원장이라는 과분한 자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1993년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로 체육학 전반과 스포츠사회학 영역을 대표하는 학술지로서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2003 KCI 등재지로 선정된 후 지금까지 대표적인 체육 관련 학술지 중 하나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특히 본 학회지는 2018년 기준으로 영향력지수(2 KCI IF) 1.62로 전체 135개 예술 체육학 분야 학술지 중 2, 최근 5년간(2014-2018)의 영향력지수(5 KCI IF) 1.73으로 3위에 해당하여 상위 3% 내 우수학술지로서 영향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 학회지의 학술 가치와 성과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학회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역대 편집위원, 심사위원,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논문을 투고하여 주신 한국스포츠사회학회 회원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젠더 연구를 위한 이론적 틀
  - 최윤소 교수(건국대학교)
 
안녕하세요 학회 회원 여러분저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스포츠건강학과에 근무하고 있는 최윤소입니다드디어 한국스포츠사회학회의 두 번째 뉴스레터가 발간되었는데요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학회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사회학 이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론은 세계적인 젠더 이론가이자 철학자인 Judith Butler의 『Heterosexual Matrix』입니다뉴스레터의 특성 상 회원님들께 유익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 인터뷰 형식으로 버틀러의 이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하고많은 이론 중에 왜 버틀러의 “Heterosexual Matrix”를 선택하게 되었나요?
 
A: 이번 뉴스레터를 위해 제가 버틀러의 이론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우선많은 학자들이 다양한 관점과 이론을 토대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지만 제 연구의 주요 관심사가 젠더이다 보니 아무래도 젠더이론이나 관점에 관심이 많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관심입니다둘째는 젠더연구의 선구자 격인 버틀러의 이론은 국내·외 스포츠사회학 연구에서 많이 다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2021년도 한국스포츠사회학회 하계워크숍 안내
- "스포츠 세상을 바라보는 세 가지 관점으로의 초대"

한국사회의 위기와 문제에 대해 사회과학이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가” 이는 최근 우리나라 사회과학계의 주요 성찰적 질문 중 하나입니다스포츠사회학 공동체 또한 이 같은 질문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어떻게 보면 많은 현실 응답을 요구하는 한국스포츠사회학회에 더 큰 메아리가 되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우리는 어떻게 한국적 스포츠사회학의 필요성과 의미를 이 시대에 새길 수 있을까요더 깊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스포츠사회학의 현실 적합성과 그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성찰적 접근에는 다양한 관점과 인식이 필요할 것입니다이에 한 가지 방법으로 그동안 많이 다루어지지 못했던 사회학적 문제의식들을 조명해 보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따라서 이번 하계워크숍은 스포츠사회학의 다양한 관점과 문제의식들의 스펙트럼 가운데 그동안 적극적으로 조명되지 못한 몇 가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아래 일정에서 소개하는 세 가지 주제는 어떤 논리적 구조나 설명체계로 짜였다기보다 그동안 우리 학술공동체에서 적극적으로 다루지 못한 연구관점들을 하나의 워크숍 이벤트로 묶은 시도입니다세 가지 주제를 관통하는 공통된 초점이라고 한다면 한국적” 스포츠사회학 연구를 위한 현실 적합성의 고민이라고 생각됩니다현상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통하여 현장의 문제를 보는 시각이 풍부해지고 따라서 문제해결을 위한 현실 중심의 차별화된 실무적실행적 기획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이번 워크숍에서 소개하는 연구관점을 통해 우리나라 스포츠의 현실 문제와 현장 쟁점을 통찰하고스포츠계의 실천적 과제까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 일정: 2021년 7월 9일(금), 16일(금), 23일(금) 15:00-16:30 (총 3회 진행)
  • 발표자: 탁민혁 교수(Loughborough University), 서재철 교수(부경대학교), 박해남 교수(원광대학교)



    1. 비판적 스포츠연구를 위한 방법적 설계
    탁민혁 교수(Loughborough University)

    많은 체육학 내 질적 연구자들이 방법론에 관한 한 이미 확립된 설명틀 뒤에 숨는 길을 택한다이러한 전략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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